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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 연애이야기


진짜 자주 싸운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화를 내는것이지만
올해 소원이 그만 싸우는것이고, 헤어지지 않는것이다.
그냥 올해가 지나면 우리 관계가 올해보다는 좋아질것만 같은 그런 이상한 마음이 있어서이다.
메신저로 싸우다보면 진짜 나는 마치 양은냄비같이 확 끓어 올라서 무쇠솥 냄비마냥 그 열이 오랜시간 남아있다. 이게 왜 나만 화가나나 싶어 그 사실이 더 화가나고는 했었는데 어느순간 텍스트로써의 다툼엔 온도차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영상으로 싸우다보면 진짜 풉하고 웃음이 터져나온다. 하.. 뭔가 엉덩이에 뿔날것 같음 화남이다 ㅋㅋㅋ
.
나는 진짜 이상한 연애중이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우리는 잘 지낸다.

20191109 오늘의 기록

블로그를 운영한다는것은 정말 부지런해야하는 일이다.
이글루 비번을 찾아야 하는데.. 하고 생각한지 어언 1년이 다된것 같은데 지금에서야 오늘 마음먹고(이게 뭐라고) 들어와봤다.
예전에 쓴 글들을 언뜻 스치듯 보니,
저 시절의 나는 저렇게 생각했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상황이라는것은 항상 예측할 수가 없지만,  이렇게나 또 변했구나 싶기도 하다.
예전엔 나의 연애도 상당히 비밀스러웠구나 싶고, 나의 마음은 저랬었구나 싶다. 
앞으로는 여행을 가도, 연애를 해도, 친구를 만나도, 꾸준히 기록을 하면서 살고 싶은데 과연(?) 해낼 수 있을것인가 !!

서른 장유진의 블로그

서른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서른
이 나이가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아마 중학생 즈음 부터 아니였을까?
그 당시에 그렇게 느끼기 전만해도 서른은 나에게 아줌마 아저씨의 나이라고 생각했었는데6
어느새 서른의 나는 능력도 있고, 돈도 있는 나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의 서른이 굉장히 멋있을거라 상상했다.

결과로 서른이 되어보니.
나는 비록 서른이 되면서 백수가 되었지만,
지금만큼 주체적이고,
행복하며,
이다지도 나답게 살 수 있을까?
라고 생각되는걸 보니

남이 보는 능력, 돈이 있는건 아니라도
나는 꽤 근접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한다.

결과적으로 지난 6년 7개월의 수련생 겸 직원으로 있던 나의 직장은 나를 나로 살 수 있는 깨달음의 기회를 많이 주었다.
그렇게 살아 보니
어렴풋이 어떻게 살아야 될지 조금 깨닫게 되었다.
내가 나 스스로를 비로소 조금은 깨닫게 되었다고 하는게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제일 중요한건 사람과 균형 이렇게 두 가지

그래서 올해는 너무 행복할거 같다 지금 이미 한 달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봐도 너무 행복했어 지난 한 달간

사진은 며칠 전 다녀온 내 인생 첫 혼자 대만 여행
十分에서 풍등 날리는 나 
아줌마가 사진 많이 찍어주셨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촛점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사진이 좋다 ^^

행복한 자발적 백수 장유진이 2017.01.31





요즘은 오늘의 기록


29살의 끝자락이 매우 험난하다.
스트레스를 이렇게도 받을 수 있구나 싶다 것도 내 성격에...
먹는걸로 푸는 스트레스는 체중 증가로 체중 증가는 스스로에게 엄격하길 바라는 내 자신의 성향에 반하고 스트레스-먹기-스트레스-먹기로 블랙홀같다.

요즘은 안꾸던 꿈도 매일 꾸고, 휴일인 토요일이 이다지도 짧을 수 있나 싶다.


날씨 오늘의 기록


하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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